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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초등학교 3곳 9월 개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9월 1일자로 용천초, 숙천초, 유가초 등 3곳 초등학교가 새롭게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용천초는 달서구 월배지구 공동주택 입주에 맞춰 30학급 규모로 신설된다.

숙천초는 혁신도시 개발로 2010년부터 휴교했다가 공공기관 이전과 공동주택 입주가 본격화함에 따라 리모델링을 거쳐 24학급 규모로 새로 개교한다.

유가초는 달성군 유가면 유곡리에서 6학급 규모를 유지해오다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신설초등학교로 이전 통합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3개 학교가 9월 1일자로 개교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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