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페이’ 서비스는 롯데그룹의 통합간편 서비스로 모든 결제수단과 ‘엘포인트(L.POINT)’ 및 쿠폰을 결합해 신용카드나 현금 없이 모바일 기기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후 결제수단 등을 등록하면 이후 온ㆍ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물 카드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전국 220여개 지점에서 이날부터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모바일 결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롯데렌터카는 고객 결제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서비스를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롯데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제휴사와 시너지를 기반으로 고객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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