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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샘, 리클라이너 ‘아우토-S’ 예약판매
원터치 전자동 작동·USB 충전포트 다음달 출시



한샘(대표 최양하)은 다음달 내놓을 리클라이너 신제품 ‘아우토-S’<사진> 예약판매를 이달 31일까지 한다.

아우토-S는 원터치 전자동 방식 리클라이너 소파. 한번 작동으로 133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버튼을 계속 눌러야 했던 기존 리클라이너 소파를 보완한 것이다.

소파가 움직일 때 단추를 한번 더 누르면 정지해 독서, TV시청, 수면에 맞는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USB 충전포트가 장착돼 스마트폰, 태블릿PC, 조명, 스피커 등의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부드러운 촉감의 천연 소가죽 면피가 사용됐으며, 편안한 착석감을 위해 등받이에는 마이크로파이버가 내장재로 쓰였다. 또 뒷벽과 공간을 띄워두지 않아도 리클라이너가 작동되는 ‘퍼펙트 제로월 시스템’이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색상은 회색, 암갈색, 갈색 3가지. 정상가 기준 3인용 129만9000원, 4인용 159만9000원이다. 롯데아이몰, 위메프, CJ몰, SSG닷컴, 현대H몰에서 예약판매로 사면 3인용 모델 80만원대, 4인용 모델 110만원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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