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6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과 이라크와의 비공개 평가전에서 다친 두 선수가 현지 병원에서 검사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혀 리우올림픽 출전에는 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하지만 축구협회는 두 선수의 부상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이날 상파울루에 도착하는 팀닥터 윤영권 박사에게 다시 한 번 진단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현준.[사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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