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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1] ‘신태용호’ 석현준, 단순 타박상…이찬동은 발목 염좌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브라질 현지 첫 평가전서 부상을 입은 신태용호의 스트라이커 석현준(FC포르투)의 늑골 부상이 다행히 단순 타박상인 것으로 진단됐다. 같은 경기서 부상을 입은 미드필더 이찬동(광주)은 오른쪽 발목 염좌로 나타났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과 이라크와의 비공개 평가전에서 다친 두 선수가 현지 병원에서 검사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혀 리우올림픽 출전에는 큰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하지만 축구협회는 두 선수의 부상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이날 상파울루에 도착하는 팀닥터 윤영권 박사에게 다시 한 번 진단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현준.[사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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