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다산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유승한내들 골든뷰’에 사흘간 2만2000명 방문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유승종합건설은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C1블록에 짓는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투시도>의 견본주택에 지난 22~24일 사흘간 2만2000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는 다산신도시에서 희소한 중대형(전용 84~109㎡), 다산역(2022년 개통 예정) 역세권, 왕숙천 조망과 수변공원과 단지가 연결된 점 등에서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진건지구 내 민간분양 아파트로는 마지막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6개 동, 총 316가구, 전용면적 84~109㎡다. ▷84A㎡ 44가구 ▷84B㎡ 44가구 ▷91㎡ 84가구 ▷109㎡ 144가구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택지지구 내 아파트로서, 분양가는 3.3㎡ 당 평균 1140만원으로 합리적이다. 이는 앞서 분양한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2차’(1147만원), 힐스테이트진건(84㎡ 기준층 1167만원) 보다 저렴한다.

앞서 이 회사가 지난해 9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7블록에 분양한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센트럴’은 전용 74~84㎡ 중소형이 3.3㎡ 당 1060만원대였다.

유승종합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9월 분양한 유승한내들 센트럴의 후속 단지로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에게 문의가 많았다”며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하고, 유닛 설계와 단지 구성도 호평을 받고 있어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도금 이자후불제다.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 예정이다. 계약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이다.

견본주택은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