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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섭지코지에서 벌어지는 요트ㆍ난타ㆍ쿠킹클래스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올여름 섭지코지에 가면, 무엇에 ‘올인’할까. 2003년 드라마 ‘올인’의 촬영지 섭지코지에서 요트 체험, 요리 배우기, 난타 등이 벌어져 눈길을 끈다.

휘닉스아일랜드(사진ㆍ제주 섭지코지)는 오는 8월 27일까지 이같은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요트 체험은 성산일출봉과 제주의 팔색조 바다를 무대로 진행하는데, 매주 금, 토요일 이론교육과 바다체험을 한다. 블루동 수영장에서는 아쿠아로빅, 발리볼,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매일 오후 7~9시 오렌지동 로비에서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피자쿠킹 클래스, 돌하르방 색칠, 동물양초 만들기 및 필러비즈 체험 프로그램 등이 이어진다. 로비 라운지 식당 ‘섭지’에서는 ‘섭지골든벨’ 퀴즈대회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휘닉스볼룸에서는 무료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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