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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ㆍ인니 한국행 러시…상반기 방한객 성장률 1,2위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인구 세계 2위국 인도(12억5100만명)와 4위인 인도네시아(2억5500만명)가 한국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들이 한국관광의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도는 올해 상반기 8만7512명이 한국을 방문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7.9% 증가,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는 올해 1~6월 13만2024이 방한, 37.5%의 한국방문객 증가율을 보였다. 나라별 방한객 성장률 2위이다.

방한객의 절대 숫자면에서는 인도네시아가 10위, 인도가 13위이다.

한국방문객 증가율 3위는 대만(36.2%)으로 39만5465명이 입국했다. 4위는 말레이시아(29.6%), 5위는 중국(27.2%), 6위는 필리핀(26.3%), 7위는 싱가포르(24.5%), 8위는 러시아(22.3%)였다.

홍콩(14.3%), 태국(13.8%), 미국(12.0%), 일본(10.0%)은 상반기 전체 방한 관광객 증가율 평균(21.5%)을 밑돌았다.

▶스마트 기기를 다루고 있는 인도네시아 여인 [출처: 123RF]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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