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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중화’ 옥녀, 제사장 변신… 관노비 벗어나기 위한 고군분투
[헤럴드경제=이은지] ‘옥중화’의 옥녀 진세연이 관노비 신분으로 전락한 가운데 제사장의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 됐다.

24일 M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서 옥녀가 관노비 신분을 벗어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짜는 과정이 그려진다. 

지난 23일 방송된 ‘옥중화’ 24회에서는 옥녀가 명종(서하준 분)의 이복 형인 덕흥군(정성윤 분)과 특별한 인연을 쌓고, 태원(고수 분)이 지헌의 아버지를 죽이면서 지헌(최태준 분)과 원수 지간을 이루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옥녀는 관노비 신분을 벗어날 수 있는 방책을 찾기로 다짐하고, 지헌과 함께 박태수(전광렬 분)의 유품을 찾으러 떠났다.

방송 전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옥녀가 소격서의 도류 복장을 하고 제단에 서있는 모습이 공개 돼 예측 불허의 전개를 예고했다.

이에 ‘옥중화’ 제작진은 “오는 25회에서는 관노비 신분에서 벗어나기 위한 옥녀의 기발한 계획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leunj@heraldcorp.com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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