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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김민정 아나운서 5년 비밀교제...심야영화보고 맛집가고
[헤럴드경제]현재 ‘KBS 뉴스9’ 간판 앵커로 활양하고 있는 김민정 아나운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KBS는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2TV ‘연예가 중계’를 진행하고 있는 조충현 아나운서와 올 10월에 결혼 한다고 밝혔다.

조충현 아나운서도 7월23일 연예가중계 오프닝에서 “항상 다른 사람들 결혼소식을 전하다고 내 자신의 결혼을 알리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사진=KBS캡쳐]

이들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퇴근후 심야영화를 함께 보거나 조용한 맛집등에서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이들은 5년동안이나 교제사실을 숨기고 연인관계를 유지하다 지난 6월에 알렸다.
[사진=KBS캡쳐]

조충현 아나운서는 현재 연예가 중계, 영화가 좋다등을 진행하며 인기MC로 자리잡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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