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일요일인 24일은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 속에 강원과 충청 이남에는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낮 동안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과 충북, 남부 내륙에는 오후 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예상된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33도, 대구 34도 등 어제와 비슷해 무덥겠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중북부 지방에는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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