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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년 지킨 스튜디오 떠난 최양락, 주차관리 요원으로 일해
[헤럴드경제] 방송인 최양락이 최근 14년간 몸 담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후 주차관리 요원으로 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더팩트는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한 식당에서 고객 주차관리에 땀을 흘리는 최양락의 모습을 보도했다. 이 식당은 최양락 아내 팽현숙이 운영하고 있다.

앞서 최양락은 2002년 4월부터 지난 5월 13일까지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DJ를 맡았다.

그러나 갑작스런 방송국 측의 하차 통보로 DJ 자리를 가수 박학기에게 내주게 됐다. 당시 최양락의 전격 하차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외압 하차 논란을 낳았다.

매체는 최양락은 갑작스런 하차 이후 2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술로 외로움을 달래고 있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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