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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성실측량·완벽한 설계로 고객에 다가가는 현대측량설계사무소

[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설계 측량은 설계에 기본이 되는 자료를 수집하고 측량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바탕으로 용지도와 용지 조서를 작성하는데 현황측량과 수준측량이 있다. 현황측량은 GNSS GPS 수신기와 토털 스테이션 측량기 등을 이용해 건물이나 지형이 점유하는 위치 현황을 지적도, 임야도에 등록된 경계와 비교해 관계 위치, 면적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는 곧 관공서 인허가 서류의 가장 기본적인 설계도서로 사용된다.

수준측량은 LEVEL 측량기를 이용해 계획구간 고저차를 관측하는 측량으로 종·횡단 측량, 공사계획, 부지의 절성토를 계산할 때 사용되며 ‘고저측량’이라고도 한다. 이와 같은 다양한 측량 작업을 위해 전문적인 노하우와 첨단기기들이 필요한데, 토목·건설·측량 전문업체로 알려진 현대측량설계사무소에선 각종 소프트웨어(CAD·EST·POWERMAP)는 물론 GNSS 수신기, 토털 스테이션, 레벨기 등 다량의 최신 기기들을 보유해 눈길을 끈다.

2007년 3월에 설립된 현대측량설계사무소는 ‘정직과 신뢰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이라는 신념 아래 공장·주택·상가 신축 시 토목측량, 설계, 인·허가 등 토지 관련 업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헤럴드경제 2016 상반기 ‘고개감동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이 업체는 일반 측량은 물론 지구단위계획수립 공장설립승인등록 개발행위허가 농지전용허가, 산지전용허가, 대지조성사업 복구설계, 도로 하천 국유지 점용, 토지 건축물 현황측량 인허가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장비뿐만 아니라 또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시 개발사업 등 시행지역의 건설에 필요한 현황측량은 물론 모든 지적측량에 대한 자문, 설계, 인·허가 등 포괄적 업무를 제공하는 토털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 중이다.


현대측량설계사무소의 안종준 대표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고객중심 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특히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측량산업에선 더욱 중요한 사안일 수밖에 없다. 친절한 상담과 정확한 시스템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이번 시상을 더욱 심기일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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