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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몬스가구, 서울 송파전시장 열어
[헤럴드경제] 에몬스(대표 김경수)가 최근 서울 삼전동에 송파전시장을 열었다.

송파전시장은 1652㎡(500평) 규모로 지상 1층부터 6층까지 총 6개층으로 구성된 직영 전시장이다. 1층에는 공간구성을 제안하는 컨셉룸을 비롯해 2층 신혼, 침실․리빙관, 3층 노블앙 매트리스 체험존, 4층 서재 및 자녀방, 드레스룸, 5층 이사, 침실․리빙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시장 6층에는 올해 새롭게 론칭한 부엌가구와 리모델링관이 마련돼 가정용가구 뿐만 아니라 부엌가구, 바닥재 등 집꾸밈에 필요한 모든 상픔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사진설명>지난 15일 열린 에몬스가구 송파전시장 개장식에서 김경수 회장(왼쪽 세번째), 조성제 사장(〃네번째) 등이 개막끈을 자르고 있다. 오른쪽은 전시장 건물.

또 송파전시장에는 공간디자인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은 ‘리빙 큐레이터’들이 친절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취향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구성을 제안해준다.

에몬스 측은 “송파전시장은 수도권 송파·강동지역과 성남일대 위례·세곡지구 입주로 인해 가구, 인테리어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문술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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