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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솔고바이오, 공기대류 매트 ‘스마톤꿀잠’ 내놓아
3D에어메시쿠션·발열체 장착 4계절 사용



[헤럴드경제] 솔고바이오(회장 김서곤)는 공기대류시스템(특허)을 탑재한 4계절 온열매트리스 ‘스마톤꿀잠’<사진>을 19일 선보였다.

스마톤꿀잠은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4계절 사용 가능한 매트리스. 독일 신소재 3D에어메시쿠션과 SR탄소발열체를 장착해 여름에는 시원한 공기, 겨울에는 따뜻한 공기를 매트리스 내부에서 순환시켜 1년 365일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크기는 1인용과 2인용 두가지다.

SR발열시스템은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스스로 전기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과열과 화재 문제를 해결했다고. 


또 일반 열선이 아닌 천연 숯소재인 SR탄소발열체를 활용해 유해전자파 없이 원적외선을 다량 방출한다고 덧붙였다. 친환경 섬유와 알러지 방지 원단을 사용해 아토피 예방효과도 인정받아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KAA아토피 안심마크도 획득했다고 솔고바이오는 주장했다.

솔고바이오 김서곤 회장은 “42년간 쌓아온 척추골절, 의공학 임상데이터와 30여년 온열매트사업의 노하우를 접목해 만들었다. 수면 때 척추 및 관절의 체압을 분산하면서 건강체온 37도를 유지해 면역력을 증진하고 건강한 잠을 잘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퀸사이즈 기준 77만원.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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