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아동복지에 사회공헌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GS홈쇼핑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제적인 어려움 탓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부모환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모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맘놓고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어린 자녀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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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홈쇼핑은 19일(화)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질병으로 인해 어린 자녀를 돌보기 어려운 부모 환자들을 위한 의료비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GS홈쇼핑 제공] |
GS홈쇼핑은 지난 2005년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3000만원을 포함해서 총액 2억9000만원의 지원금을 보탰다.
GS홈쇼핑 김광연 상무는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부모의 의료비를 지원해 해당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한 부모의 양육 아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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