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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민 용인시장, “무료 시청물놀이장 두배커졌습니다”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정찬민 용인시장이 ‘알뜰주부를 위한 시청물놀이장 OPEN’이란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7일 올렸다.

정 시장은 “올 여름휴가는 직장땜에 떨어져 사는 손자들과 함께 하세요. 자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료로 운영할 용인시청 물놀이장이 다음주 토요일(23일) 오전 10시 문을 엽니다”라고 했다.

그는 “지난해보다 놀이시설 규모가 두배정도 더 커졌습니다.특히 시멘트구조물이던 풀주변 광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폭신폭신한 인조잔디를 깔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부모님들이 텐트나 그늘막을 설치하고 대기하며 쉬시기에 좋을 듯 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물놀이장을 운영하는 데 참고할 내용이나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제공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시청 물놀이장은 유아~초등학교 3학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월요일에 휴무였으나 올해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물놀이장 전체 면적은 지난해 4000㎡ 보다 2배 늘어난 8000㎡ 규모다. 시청 광장의 화단과 채광창 등 구조물이 있던 곳에 3500㎡ 규모로 잔디광장을 조성해 한여름 뙤약볕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대폭 확대됐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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