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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휴가는 경북으로’ 경북도 서울역서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명동 캠페인 전개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1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여름 휴가객 유치와 경북관광 홍보를 위해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최순호 코레일 대구본부장, 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 내일로 홍보단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등 1천여명으로 구성된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은 경북 10개 시·군을 자유 여행하며 UCC제작, 여행사진 촬영, 여행후기 작성 등으로 경북관광을 홍보한다.


14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 모습[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와 시·군은 홍보단에게 지역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김현기 도 행정부지사는 “강, 산, 바다가 있는 경북을 여름 휴가지로 추천한다”며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이 국내외 많은 사람에게 경북을 널리 알려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날 발대식 이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북관광공사, 경북관광협회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서울 명동으로 이동해 경북관광 홍보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도 전개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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