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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진경준 의혹’ 김정주 넥슨 회장 피의자 신분 檢 출석
2016.07.13 16:07
[헤럴드경제=양대근ㆍ김현일 기자] 진경준(49ㆍ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의 ‘주식 대박’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지목된 넥슨 창업주 김정주(48ㆍ사진) NXC 회장이 13일 오후 4시 2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금로(51ㆍ연수원 20기) 특임검사팀은 김 회장을 회장을 상대로 진 검사장의 넥슨 주식 취득 과정에 개입했는지, 주식 거래 상황을 보고받거나 알고 있었는지, 이 과정에서 특혜나 대가성은 없었는지를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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