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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푸드빌,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희망나눔’ 전개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는 CJ푸드빌(대표 정문목) 임직원들과 함께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을 돕기 위해 헌혈증과 뚜레쥬르 착한빵을 전달하는 ‘헌혈&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나눔 행사’는 CJ푸드빌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CJ푸드빌은 뚜레쥬르의 착한빵이 2개 팔릴 때마다 단팥빵을 1개씩 적립해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뚜레쥬르 착한빵 캠페인’의 일환으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이 항암 치료 후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시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단팥빵을 지원했다.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천진욱 사무총장은 “CJ푸드빌 임직원들의 도움의 손길이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까지 이어지게 돼 더없이 값진 고마움”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CJ푸드빌은 지난 2014년 9월 뚜레쥬르 착한빵 캠페인을 론칭한 후, 지난달 말까지 1년 9개월여 동안 뚜레쥬르 가맹점 포함 총 153개 매장이 ‘나눔 실천 매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CJ푸드빌은 이를 통해 전국 275개소의 아동복지시설 등에 단팥빵 43만3000여개를 전달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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