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레이저 의료기기 임상시험 및 국산 레이저 의료기기의 시장을 열어주는 역할에 관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선태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장은 “레이저 의료기기는 대표적인 최소침습 의료기기로서 레이저응용기술센터와 임상시험에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고, 실사용자인 병원 의료진의 니즈를 반영한 레이저 의료기기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저응용기술센터는 레이저 응용기기 산업육성을 목표로, 레이저 영상진단기기(OCT, ODT), 복합형 레이저 수술기, 임플란트 제조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국 유수의 레이저 의료기기 제조회사들의 시제품 제작과 임상시험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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