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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상의, “자동차 100만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환영”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는 최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 통과된 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대해 환영 논평을 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12일 논평에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은 전세계적 산업트렌드인 전기 및 수소 등 친환경 대체에너지 기반의 자동차 생산을 선도하기 위한 필수적 선결과제다”면서 “광주전남의 미래 먹거리이자 침체된 국가 제조업의 재도약과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동시에 실현 수 있는 사업으로 평가한다”고 환영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번 예타통과를 통해 그동안 투자를 미뤄왔던 국내외 완성차 기업의 투자가 이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된다”며 “광주상의는 기아자동차 등 완성차 생산업체를 중심으로 핵심 부품업체 유치와 더불어 R&D 및 투자확대 등 협력사의 자기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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