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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 살균제 실무자급 공무원 8~9명 조사(1보)
[헤럴드경제]가습기살균제 피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실무 공무원을 연달아 소환하며 정부 책임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12일 최근 환경부와 질병관리본부, 국립환경과학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등 공무원 8~9명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통합인증(KC)마크 시험 인증 위탁업체 직원도 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가습기살균제 원료물질에 대한 유해성 심사 경위, 피해원인 규명 등 절차에서 직무를 소홀히 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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