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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도…세계 랭킹 1~4위 모두 올림픽 불참 선언
2016.07.12 07:31
[헤럴드경제]남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조던 스피스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AP통신은 12일 스피스가 국제골프연맹(IGF)에 올림픽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IGF의 피터 도슨 회장은 “스피스가 건강상의 이유로 올림픽에 나오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올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골프에는 세계 랭킹 1위부터 4위까지인 제이슨 데이(호주), 더스틴 존슨(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모두 나오지 않게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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