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날 참의원 선거 결과 자민ㆍ공명당은 67~76석을, 민진당은 26~32석, 공산당은 5~9석의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참의원 선거는 총 의석(242석)의 절반인 121석을 새로 선출한다. ‘개헌 4당’(자민당·공명당·오사카유신회, 일본의 마음을 소중히 하는 당)당이 78석 이상을 확보한다면 4개 당만으로 개헌안을 낼 수 있다. 중의원은 이미 자민·공명당으로 구성된 연립 여당이 총 의석의 3분의 2 이상을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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