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의 2016년 성남시공적개발원조사업 운영은 태국 사무삭혼에 위치한 성요아킴난민센터, 성안나센터, 마리스센터에서 미얀마 난민청소년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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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건설과 문화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기본적인 주거환경개선과 PC설치를 통한 컴퓨터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음악·미술·체육 등 교육봉사 활동도 병행했다.
재태국한인회 채언기 회장은 “성남시공적개발원조사업을 통해 태국내 한인들의 위상을 높혔다”며 “내년에도 청소년 교류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이 펼쳐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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