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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화재 대피·지진 대비 안전체험
서울 강남구는 6일과 7일 양일 간 관내 동현 아파트ㆍ청담 초등학교에서 화재 대피훈련과 어린이 지진대비 안전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 구마모토의 규모 7.3 지진을 비롯한 충난 태안 규모 5.1 지진 등 지진발생 건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구는 재난 예방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훈련을 진행한다. 먼저 6일 오후 3시 논현 2동 동현아파트에서 화재 상황이 조성된다. 특히 해당 아파트는 1986년 준공된 이후 마땅한 대피 공간이 없다는 점을 착안, 훈련 과정에서 피난 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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