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난 6월30일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6 코리아 탑리더스 대상과 의정대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송민 원장은 대한뉴스신문과 2016 코리아 탑리더스 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다이나믹코리아, 시사뉴스메이커, 시사매거진2580, 코리아뉴스 등 공동 주관한 ‘2016 코리아 탑리더스 대상’ 시상식에서 퓨쳐스컨설팅(성명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작년 동일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탑리더스대상 권영이 심사위원장은 사회의 각 분야에서 사명감을 갖고 국가발전 및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공적이 있는 인물들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코리아 탑리더스대상 황기회 대회장의 기념사로 시작 했으며 대한뉴스신문 장유리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을 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들이다. 김성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종태, 나경원, 박홍근, 오신환, 유은혜, 조배숙, 주승용 국회의원과 마라토너 이봉주, 영화배우 김혜진도 수상자하여 시상식로 선정돼 현장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대전작명소 송민 원장은 사주와 역술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며 끊임없는 자기정진을 진행해왔다. 많은 사람들이 '1만 시간의 법칙' 을 강조한다. 한 분야에서 1만 시간 이상을 투자하기가 어렵고, 그 만큼 투자 결과 성공 확률이 높다는 것을 반증한다. 취재 결과, 사람을 이해하는 컨설팅에 대한 연구에 인생의 많은 시간을 투자한 공로를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듯 하다. 

'한 우물을 파라' 는 옛 말의 의미가 흐려지고 있는 요즘, 각계 각층에서 본인만의 소신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숨어 있는 리더들이더 많이 발굴되기를 희망한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