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즈 라인은 팬티 내부에는 이중 분리막 구조의 쿨링백을 적용해 보다 위생적이다. 쿨링백은 흡습속건 및 냉감 기능의 ‘아쿠아-X(엑스)’ 원단으로 제작돼 착용 시 체감온도를 낮춰준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오렌지 스트라이프 트로즈’는 생생한 오렌지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팬티 내부에 아쿠아-X 소재의 분리형 주머니가 삽입돼 있다. ‘블랙 메시 트로즈’는 통풍이 우수한 메시 소재로 제작돼 쾌적함을 높였으며, 팬티 안 쪽에 아쿠아-X 소재 쿨링백을 내장했다. 가격 각각 2만3000원.
보디가드 관계자는 “속옷 전문 브랜드로서의 꾸준한 연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연구 개발한 제품”이라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만큼 남성고객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