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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알톤스포츠, 유모차 겸용 자전거 ‘베네통 엘리어스’ 출시
[헤럴드경제]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가 아이의 성장 발달에 따라 유모차에서 세발자전거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는 ‘베네통 엘리어스’<사진>를 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베네통과의 협업한 자전거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0개월 유아부터 사용하기 시작해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보조핸들과 캐노피를 제거, ‘독립형 세발자전거’로도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알루미늄 하이드로포밍 프레임과 알루미늄 휠셋을 장착해 보다 가볍고 견고하며, 보호자의 신장에 따라 보조핸들의 높이와 각도를 각각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안전한 외출과 야외활동을 위해 75㎜ 타이어를 장착해 흔들림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잠시 멈추거나 세워둘 때 바퀴가 굴러가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휠 잠금 장치를 채용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적정 신장은 80~100㎝, 체중은 20㎏ 이하. 소비자 가격은 27만5000원이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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