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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유재석으로 살래, 박명수로 살래?”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무한도전’이 유재석과 박명수의 인생 바꾸기를 예고했다.

2일 M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 특집이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른생활의 아이콘으로 1인자의 삶을 살고 있는 유재석이냐, 방송활동은 물론 디제잉까지, 하고 싶은 일은 가리지 않고 도전하며 자유롭게 살고 있는 박명수냐를 두고 방송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녹화 전 제작진이 SNS에 올린 “유재석으로 살기 vs 박명수로 살기” 질문에 대한 댓글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에 제작진은 “멤버들이 댓글에 격한 공감을 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박명수의 실제 성격을 알아보기 위해 초보운전자인 스태프에게 직접 운전을 가르쳐주는 실험카메라를 펼치기도 했다.

이외에도 평소 유재석과 박명수의 삶을 살아보고 싶어 하던 신청자가 출연해 ‘유재석&박명수로 살아보기’ 실전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신청자에게 평소 자신의 성격을 반영한 당황스러운 지령을 내리며 웃음을 자아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30년 후 무한도전의 모습을 그리며 화제를 모았던 ‘릴레이툰’ 1화에 이어 이말년 작가와 양세형이 함께 작업한 2화가 공개된다.

leunj@heraldcorp.com

[사진=M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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