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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가 육성 나선 ㈜디오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하반기 전국 30여 차례 진행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디오(김진백 대표)가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가 육성을 위해 본격 나섰다. 디오 관계자는 올 하반기 30여차례에 걸쳐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DIO Digital Academy(DDA))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디오는 지난 11일 부산에서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 세브란스병원)와 20여명의 아카데미 연사들이 모여 출발을 알리는 미팅을 시작으로, 18일 부산과 25일 충북 청주에서 각각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습형 핸즈온 중심의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급속하게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는 치과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인 동시에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도록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디오 관계자는 “치과의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임상케이스를 채택하여 이론, 영상교육, 핸즈온 및 실제 시연을 참관할 수 있어 실제 프로그램을 수료만 하더라도 치과 진료 전체를 마스터할 수 있다”며 “DDA를 통해 치과 유저 및 스텝들의 디오나비의 숙련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국내 치과 시장이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올해 초 이미 중국, 호주, 멕시코 등 주로 해외 유저를 중심으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를 진행해 온 디오는 최근 국내 치과계가 ‘디지털 텐티스트리’로 화두를 전환하면서 관련 문의가 잇따르자 국내에도 아카데미를 확대해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디오는 오는 7월9일 서울과 광주, 7월16일 경남권에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며, DDA 프로그램 참여는 전국 어디에서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ddds.dio.co.kr)를 통해 가능하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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