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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무주에 ‘부영 사랑으로’ 180가구 공급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부영그룹은 전북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1427-1번지에 ‘사랑으로’ 임대아파트<조감도> 180가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15층 2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3㎡ 30가구, 84㎡ 150가구로 나뉜다.

전용 73㎡는 임대보증금 8000만원에 월임대료 19만5000원, 전용 84㎡는 보증금 9400만원에 월임대료 22만5000원 수준이다.

전세가격은 73㎡ 1억2700만원, 84㎡ 1억4800만원에 책정됐다.



7월 4일에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대상자 특별공급 청약이 진행된다. 5일에 일반공급 1순위, 6일엔 일반공급 2순위 인터넷 청약접수가 이어진다. 7월 12일에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계약은 7월 18~20일 사이 부영 무주 분양사무소에서 진행된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올해 8월 중 입주할 수 있다.

부영 관계자는 “최근 무주군에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터라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고 선시공 후분양으로 입주자들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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