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주년 시민의 날(10월8일)’을 앞두고 성남시와 도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14명의 시민을 발굴해 표창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모범시민상은 지역경제, 지역안정, 여성복지, 사회봉사, 효행·선행, 보건·환경 등 6개 부문의 공로자를 추천받는다.
경기도민상은 법질서확립, 농어촌발전, 사회복지, 지역경제, 환경보전, 문화예술, 체육진흥, 통일안보 등 8개 부문의 공로자를 찾는다.
부문별 후보자는 유관기관장과 사회단체장, 구청장, 해당부문 업무관련 담당 국·소·단·원장 등이 추천할 수 있다.
성남시는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부문별 1명씩 모범시민상 수상자 6명, 경기도민상 수상자 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기준은 ▷공고일(2016년 6월 24일) 기준 3년 이상 성남시(도민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해당 분야에서 지속적인 공적이 있는 사람 ▷이웃 주민들의 여론과 신망도 ▷외형적 공적보다는 현장에서 노력도, 성실성, 성취도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6일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릴 예정인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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