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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트레가구 “종합 생활용품 브랜드로 확대”
가구에서 그릇·조경식물·조명·소품 등도 선봬


원목가구 브랜드 고트레(대표 김진경)가 종합 생활용품 브랜드로 변신한다.

이 회사는 원목가구<사진>에서부터 그릇·실내 조경식물·조명·소품 등도 조만간 새로 선보인다. 고트레는 인테리어 트렌드 제시 차원에서 시작된 토털인테리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이같이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연속극 ‘아이가 다섯’, ‘별난가족’ 등에 PPL(제품노출)로 마케팅 중이다. 최근 볶는 커피 전문업체 커피DNA와 전략적 제휴로 서울 논현동 본사 매장에서 쇼룸카페 형태의 서비스사업도 시작했다. 고트레와 커피DNA 협업매장은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졌다.

고트레 관계자는 “다양한 접근 방법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종합 생활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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