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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요양보험 발전 공로 165명에 복지부 장관 표창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보건복지부는 노인장기요양보험 8주년을 기념해 28일 오후 KTX 오송역 2층 콘퍼런스홀에서 ‘2016년 장기요양 어울림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기주 충북대 교수, 이은아 해븐리병원 원장, 남낙현 부산광역시 서구 지방사회복지주사보, 하종찬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수사사무관 등 제도 발전에 기여한 165명이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장기요양 우수사례가 소개되며 체험수기·사진 공모전의 수상작도 발표된다.


장기요양보험 제도는 65세 이상 노인이나 65세 미만 노인이라도 노인성 질병으로 6개월 이상 스스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의 생활을 돕는 제도다. 수급자들은 입소해서 요양을 받는 시설요양 서비스와 요양보호사를 가정에 보내 목욕, 간호, 야간 보호 등의 활동을 하는 재가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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