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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제면소, 여름 메뉴 ‘제일냉면’ 출시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CJ푸드빌 제일제면소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냉면 2종과 흰살생선튀김 등을 28일 출시한다.

제일제면소는 물냉면, 비빔냉면, 흰살생선튀김 및 제일제면소 스타일의 차림상을 선보인다. 우선 냉면의 면은 ‘제일(第一)’, ‘최고’의 면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제일제면소 셰프가 개발한 메밀 생면으로 만든다. 물냉면은 고기 육수에 동치미 국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비빔냉면은 사과, 배 등의 과일과 볶은 소고기를 넣어 만든 양념장의 감칠맛이 빼어나다. 냉면은 단품 또는 양념돼지 불고기, 제일유부초밥 등을 곁들인 차림상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한여름 메뉴는 8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냉면에 곁들이기 좋은 흰살생선튀김은 통통한 대구살을 바삭하게 튀겨 부드러운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 메밀 함량 35% 면으로 만든 쟁반 메밀을 튀김, 달걀말이, 유부초밥과 함께 구성한 ‘쟁반 메밀 & 바삭튀김 차림상’도 판매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냉면을 정성 들여 개발했다”며 “제일제면소 셰프가 장인 정신으로 개발한 메밀 생면에 황금비율로 만든 육수와 양념장이 입맛을 돋울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제면소는 냉면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부터 제일제면소 페이스북에서 ‘한여름 즐기는 참맛 물냉면 vs 비빔냉면 선택하기’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제공한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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