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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중화’ 16회 연속 동시간대 1위…반전 거듭하며 긴장감 높여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옥중화’가 16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26일 MBC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16회가 시청률 16.4%(TNMS,수도권기준)을 얻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함은 물론 당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2위를 기록했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

16회는 옥녀(진세연 분)가 정난정(박주미 분)에게 반전 역공으로 한판승을 펼쳐 시원함을 선사했다. 금광개발 눈이 멀어 전우치(이세창 분)의 사기에 꼼짝없이 말려든 정난정은 속수무책으로 만개의 천은을 옥녀 일파에게 빼앗긴다. 옥녀는 이렇게 얻어진 은으로 전옥서의 식량을 충당해 죄수들에게 모처럼만의 해갈의 기쁨을 안겨줬다.

옥녀와 명종(서하준 분)의 만남이 예고되는 가운데 26일 오후 10시 17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leun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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