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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그랜드 오픈을 맞이한 라마다제주서귀포호텔 서정수 회장

[헤럴드경제]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빼어난 관광자원으로 매년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명품 도시 중 하나다. 특히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전 지역에 관광자원이 풍부하게 분포하고 있어 최근 제주도 전역에는 호텔과 콘도 등 숙박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퍼스트피엔에스원(주)의 서정수 회장은 최근 라마다제주서귀포호텔의 오픈 일자를 7월로 최종 확정하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마다제주서귀포호텔은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와 향후 항만의 오픈을 통해 전개될 풍부한 관광객의 수요를 양면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급 호텔이 될 전망으로 스탠다드 슈페리어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로 구성된 총 172개의 객실을 보유하며 고품격 아로마 테라피, 아름다운 해변이 보이는 사우나, 휘트니스, 비즈니스 미팅과 프라이빗 파티까지 가능한 PDR룸, 제주의 올레길을 전망 삼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EFL(Executive Floor Lounge) & Bar 등의 부대서비스 시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EFL&Bar는 호텔의 VIP 고객들을 위한 장소로 서귀포해변을 바라보며 여느 특급호텔에서도 즐길 수 없는 격조 높은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다. 지난해 오픈한 퍼스트피엔에스원(주)의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은 지난 1차 오픈 당시 3주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남겼으며 7월 오픈을 앞둔 라마다제주서귀포호텔 역시 사전청약이 대부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며 새로운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서정수 회장은 “151 객실 규모의 라마다제주함덕호텔 2차를 오픈하고자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윈덤가든’ 브랜드의 사용권한도 얻어 제주 성산에 라마다리조트앤호텔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라마다제주서귀포호텔의 오픈은 무엇보다도 제주도 전역에서 라마다 브랜드의 연계를 통해 우리 호텔을 찾는 모든 분이 제주도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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