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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상도파크자이‘ 단지 상가 다음달 공급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GS건설은 서울 동작구에 들어서는 ‘상도파크자이’의 단지 안 상가를 다음달 초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상도파크자이는 상도동 36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471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상가 공급분은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개실이다.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이 진행된다.

상가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5번 출구 앞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단지에서 지하철역으로 향하는 입주민들의 최단 동선은 상가를 거치도록 되어 있다.


한편 동작구청은 사업지 맞은 편 영도시장 일대에 동작행정타운 조성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밝고 있다. 각각 흩어져 있는 구청사와 구의회, 시설관리공단, 경찰서, 소방서 등을 한데 모아놓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 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동작행정타운이 조성되면 구매력 높은 수요층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장홍보관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363-2번지에 마련됐다. 오는 8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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