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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st에 접속하면 엠넷 이용권 100원, ‘쇼우미더머니’ 이벤트도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11번가가 엠넷과 제휴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11번가는 엠넷닷컴(Mnet)과 손잡고 ‘Mnet 음악이용권’ 100원 판매와 쇼미더머니 시즌 5 이벤트 등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쇼미더머니 시즌 5’는 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서로 ‘도끼&더콰이엇’, ‘자이언티&쿠시’, ‘사이먼디&그레이’, ‘길&매드클라운’ 등 래퍼가 출연한다.

11번가는 선호하는 팀에 투표하는 고객을 추첨해 ‘빕스 스테이크 식사권’, ‘이디야 아메리카노 E쿠폰’, ‘11번가 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를 통해 이벤트를 공유하면 매일 550명에게 다양한 외식 E쿠폰도 증정한다. 

11번가가 엠넷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 11번가 제공]

24일 오전 9시부터 오는 30일까지는 Mnet 1개월 음악이용권(정가 1만900원)을 1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1개월 간 Mnet 전곡 음악감상, 30곡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Mnet TV 실시간보기,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총 판매수량은 5만장이다.

그 외 쇼미더머니5, 아디다스와 협업한 특별 기획전도 오는 7월 15일까지 실시한다. 프로듀서 ‘도끼’의 힙합스타일 업데이트와 쇼미더머니 방청권을 증정한다.

박정일 SK플래닛 제휴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유행에 민감한 온라인 쇼핑 이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무형상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 제휴 영역을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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