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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카, 수원시와 ‘전기차 카셰어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대표 이용호)는 수원시와 ‘전기차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수원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과 그린카의 이용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와 그린카는 수원시의 미세먼지를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성 높이기 위해 ‘전기차 카셰어링’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 수원시 김동근 제1부시장과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가 전기자동차 카셰어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린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원 시민들을 위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대상으로 그린카 무료이용권 제공 등의 사회공헌사업도 계획 중이다. 이용호 그린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카셰어링 서비스 업계에 있어서 전기차 보급 확대 등 친환경 교통수단 증대를 위한 민관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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