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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안부 문제 유럽에 알린다…희망나비, 7월15일까지 ‘유럽평화기행'
[헤럴드경제=구민정 기자]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단체인 희망나비가 다음달 15일까지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한 ‘유럽평화기행<사진>’을 떠난다. 이번 행사는 2014년 시작, 올해가 3년째다.

22일 희망나비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부터 23박 24일간 진행되는 기행에서 프랑스, 영국, 독일, 체코, 스위스 등을 돌며 캠페인을 벌여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달 29일과 다음달 13일에는 각각 영국 런던 트래펄가 광장과 스위스 제네바 유엔 사무국 앞 광장에서 ’수요집회‘를 연다. 희망나비는 2014년과 지난해에도 유럽평화기행을 진행한 바 있다.


korean.g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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