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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예술로 超프리미엄 마케팅 펼친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LG전자가 프리미엄 브랜드 가전 ‘LG SIGNATURE(LG 시그니처)’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를 구입한 VIP 고객 중 200명을 초청,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댄스 뮤지컬 ‘잠자는 숲 속의 미녀’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VIP 고객들을 위한 전용 음료 서비스와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LG전자는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를 체험할 수 있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잠자는 숲 속의 미녀는 안무가 ‘매튜 본’이 고전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영국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아시아 지역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지난 달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과 함께 ‘LG 시그니처’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구매 고객들을 위해 배송, 설치, 사후 서비스 등에 명장들로 구성한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명장들이 제공하는 최고의 서비스는 VIP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은 “제품의 본질적 가치는 물론 배송, 설치, 사후 서비스, 고객 관리에서도 ‘LG 시그니처’의 초프리미엄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VIP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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