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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중기센터,‘하얼빈국제경제무역전시회’ 참가..900만달러 실적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중기센터가 지난 15∼19일 중국 하얼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하얼빈국제경제무역전시회’에 도내 20개사와 참가해 총 180건의 상담과 900만 불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하얼빈국제경제무역전시회’는 2014년 이후 중국과 러시아 양국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국가급 전시회로 격상됐다. 중국 동북 3성에서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전시면적은 8만6000㎡ 규모로 올해 총 1527개사가 3000여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전시 품목은 생활용품, 가전, IT, 서비스업, 문화관광 부문 등 이다.

중국 하얼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하얼빈국제경제무역전시회’에서 해외바이어들이 경기도 참가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한국관 내 20개의 도내 중소기업에게 중국 동북아지역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특히 한국관은 전시회 주최 측으로 부터 베스트디자인상을 받는 등 전시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경기중기센터는 해외 유명전시회에 경기도관을 구성해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전시팀(031-259-6124, 6127, 6128)으로 문의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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