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신동주측 “신격호 총괄회장 전립선염ㆍ폐렴…항생제 치료중”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95) 총괄회장이 지난 9일 이후 12일째 입원 중인 가운데 신 총괄회장을 보필하는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이 21일 처음으로 신 총괄회장의 병세에 대해 언급했다.

SDJ코퍼레이션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 총괄회장이 입원한 서울아산병원 주치의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전립선염증과 경미한 폐렴 증상을 보여 현재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SDJ 측은 “일반적으로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 약 10~14일 항생제 반응을 관찰해야 한다”며 “신 총괄회장 역시 추후 상태를 지켜본 뒤 적절한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tto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