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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청소년동아리에 최대 100만원 지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청소년 동아리에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자몽(夢) 프로젝트’로 지어진 이번 사업은 ‘자유롭게 꿈꿔라’는 뜻을 담는다. 특히 이름은 영등포 학생자치연합 운영위원들이 직접 지은 것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고 구는 설명했다.

사업 대상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 혹은 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8~19세 청소년 3인 이상 모임이다. 다만 이들은 스스로 활동 구상에서 계획, 집행, 평가 등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을 띄고 있어야 한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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