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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산업, 신공항 유치ㆍ철도망 구축 기대감에 ‘급등세’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부산산업이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발표와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21일 오전 10시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부산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5.74%(8200원) 오른 6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산산업은 전날에도 상한가를 치며 5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

영남권 신도시 입지 선정 발표를 앞두고 후보 지역인 부산 가덕도가 뽑히면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쏠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영남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신공항 입지선정 결과는 이날 오후 발표된다. 



앞서 부산 가덕도를 지지하는 부산과 경남 밀양을 지지하는 대구ㆍ울산ㆍ경남북권의 여론ㆍ유치전이 치열하게 진행된 바 있다.

아울러 부산산업은 정부가 최근 발표한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수혜주로도 거론된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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