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외 비행기 티켓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은 김포↔제주, 인천↔제주, 부산↔제주 등 인기 구간을 포함한 국내선 7개 노선 항복권을 왕복총액 3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23일부터 24일까지는 도쿄, 후쿠오카, 홍콩, 마닐라, 칭다오, 웨이하이, 옌타이, 오키나와 등 국제선 9개 노선 항공권을 왕복총액 13만원~19만원에 한정판매 한다.
국내선의 출발 기간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추석 연휴인 9월 13일부터 19일에는 해당 티켓을 이용할 수 없다.
국제선 왕복 티켓 구매자들의 출발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9월 5일부터 추석과 개천절 연휴 기간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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