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전남 무안군 상공을 날던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17일 오후 3시 16분경 현경면 수양리 들판에 경비행기 1대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비행기에는 2명이 탑승해 있었다.

1명은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119구조대를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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