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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 대형마트 최초 골프클럽 브랜드 론칭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이마트는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맞춤형 골프클럽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골프 대중화 트렌드에 맞춰 골프클럽 브랜드 ‘골프 닥터 유(GOLF Dr. YOU)’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골프 닥터 유는 다양한 체형과 스윙 폼에 맞춘 골프클럽 브랜드다. 이마트는 890여가지의 샤프트와 10여종의 헤드를 준비했다. 골프 닥터 유는 성수본점과 가양, 분당, 해운대를 포함한 전국 11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로고

다양한 골프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보름간 총 30억 규모의 인기클럽과 골프용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제품은 다양한 계층의 초심자들이 쉽게 골프를 접할 수 있는 품목으로 꾸려졌다. ‘타이틀리스트 714 남성 아이언세트’(2014년 출시)와 ‘스릭슨 소프트필 골프공’(24개입)이 대표적이다. 행사상품들은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든 골퍼가 선호하는 동작을 쉽게 구현하도록 제작됐다.

지헌석 이마트 골프바이어는 17일 “골프 대중화에 힘입어 20~30대 젊은 골퍼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상품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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